
시 코너
마음 고향 새벽을 여는 이름모를 새들의 지저귐으로잠에서 깨어납니다. 깨어나라 깊은 잠에서!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 힘들었던 일들지금 보니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라고말합니다. 그리고 나를 괴롭게 만들었던
마음 고향 새벽을 여는 이름모를 새들의 지저귐으로잠에서 깨어납니다. 깨어나라 깊은 잠에서!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 힘들었던 일들지금 보니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라고말합니다. 그리고 나를 괴롭게 만들었던
1950년 여름 북한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하고 한강 다리가 폭탕으로 무너졌을 때였다. 우리집 식구 어머니, 언니, 나, 남동생 셋 그리고 두 삼촌과 같이 먼거리 조부모님이 사시는
동창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0년도는 우리 모두가 처음 맞이하는 어둡고도 지루한, 긴 터널같은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동시에힘들 때마다 서로서로 손을 내밀어 토닥토닥 격려하며, 또 주위에 우리보다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수 가는 중간쯤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 : 전해내려오는 이야기… 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는 주님께 서원을 한 적이 있었단다. 돈을 많이 벌면 교회를
우리의 작은 후원금으로 이 어린이들에게 기쁨 주고, 누군가 자신들을 생각하고 있다는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이것은 결코 작은 것 만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2018년 8월 25일 Newton의 Auburn Dale Park 에서 가족 바베큐 파티를 가졌습니다. 이화사위들과 함께, 즐거운 바베큐파티와 게임으로 푸른 숲에서 맘껏 웃었습니다. 그리고 시카고에 사시는 이명덕씨께서
이혜원 이사장님 댁에서 14분의 이사님들께서 함께 모이셨습니다. 동창회를 사랑하시고 적극적으로 후원하시는 이사님들이 계셔서 우리는 너무나 든든합니다. 늘 푸근한 큰 언니 처럼 우리를 반기시고, 또 접대
6월의 뜨거운 햇살아래 웰슬리 칼리지의 교정에서 모여서, 호수에 얽힌 인디언 크리스챤들의 역사도 듣고, 2마일의 거리를 즐거운 대화 가운데, 거뜬히 해내었습니다. 2부로 김경애 선배님의 시원한 집에서
지난 11월1일에서 4일까지 북미주 이화여대 동창회 총회가 토론토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토 지회의 동문들이 정성껏 2년동안 준비해 온 이 행사를 참여하며, 구석구석 배려하고 신경 쓴, 정성이 너무나
2024년에 보스턴 지회는 Ewha Foundation 을 통해서 Boston Alumae Scholarship을